2013-04-09

[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] 번역 에필로그


에필로그

아나운서: ......에 대해선 접해지지 않고 있습니다. 다음 뉴스입니다.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을 방문해 계시던 해밀턴 대통령께서 오늘 귀국 하셨습니다. 이 회담은 파키스탄의 샤바자버드 기지가 반정부 세력에게 점거당한 사건 후, 5월부터 연기하기로 되었습니다만. 회담에 대하여, 살람 대통령과 해밀턴 대통령은 대 테러 전쟁에 대하여, 더욱 긴밀한 협력체제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합의 하였습니다.....파키스탄은 반정부 세력소탕을 위해서, 다음달부터 미군해병대의 파견을 받아들일 예정입니다만, 같은 지방에선, 반정부세력을 자극하는 것으로...
코트니: 라이덴은...... 그렇게 힘내줬는데.......
케빈: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. 암스트롱이 대통령이 못 되게 한것 만으로도, 의미는 있었어.
코트니: 하지만, 라이덴은.......
케빈: 오, 왔나!
닥터: 기뻐하게! 새로운 회사의 설립수속을 완료했다네. 그 아이들의 미래는 밝다고.
케빈: GOOD JOB! 닥터!! 세계 최초의 사이보그 파견 회사인가, 엄청난 시대가 되었구만!
닥터: 기계의 힘과 인간의 두뇌를 가진 사이보그는 건설현장이나, 간호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받는, 과학의 승리일세.
코트니: 연령문제는 정리된건가요?
닥터: 변호사의 보증문서도 나왔네. 뭐라해도, 그들이 나라로 돌아간다 한들 가족도 일도 없으니 말일세.....
보리스: 모금만 갖고선, 메인터넌스 비도 안돼. 거기다, 스트리트 칠드런은 그들만이 아니니 말이지. 그들만을 성인이 될때까지 원조하는것도 불공평한 얘기다.
케빈: 완전한 공평함은 없죠. 이걸로 그 들은 아메리카에서 교육받을수 있게 됐어요.
보리스: 뭐어, 그 점은 기왕 올라탄 배다. 사이보그로 만들고선 나라로 돌려보낼수도 없으니, 일만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잖나. OH~
코트니: 세상사, 어렵네요.....
닥터: 타당한 거 아닌가, 그리고 뭐라해도, 이것은 과학의 평화적 이용일세.
케빈: 하하.......댁이 그걸 말하기유?
닥터: ......이번만은 나도 잠깐동안 생각해볼 점이 있어서 말일세.
케빈: 호오?
코트니: 그러고보니, 먼저 일하게된 아이는 어떻게 됐어요?
닥터: 아아, 허허허.......그 녀석이라면......
조지: 써니! 이건 어디에 두면.....?
써니: 잠깐만 기다려줘. 지금 바빠.

    조지: O.K~ ....그건 그렇고, 써니는 굉장한걸, 나랑 동갑내기인데 저런 비행기를 만들었다는게......
써니: 응......뭐 그렇지.
조지: 거기다, 귀엽고,
써니: 하아? 무, 무슨 말을 하는거야?
울프: 적인가? 종이 책은 나의 적이다.......
조지: 증말~ 세상은 재미있다니까. 닌자형님이랑 만나기 전까진, 이런 생활은 상상도 못했어.
써니: 그렇네.......
조지: 에?
써니: 그 사람이 나에게 이 세계를 줬어. 어둠속에서 구해내줬어. 과거는 듣고 있었지만.....그 사람은 상냥한 사람이야........조지에겐 이해받지 못할 지도 몰라. 하지만, 그 사람은 잭-더-리퍼 같은게 아니야. 누가 뭐라하던, 나한테 있어선.......라이덴은, 영원한 히어로야.


-EPILOGUE
라이덴: 그쪽은 어떤가, 보리스?
보리스: 여전하지. 과학의 평화적 이용도 좋다만, 그것만으론 세상사는 돌아가지 않아.
라이덴: 월드 마샬은 매수자를 찾고있던듯 하더군.
보리스: 자네 덕분에 꽤나 적자를 낸 듯 허이. 강한 리더도 없어졌고 말이지. 허나, 그 정도 규모의 회사는 간단히 소멸되진 않아. 어느새 어딘가의 자본에게 삼켜질테지, 전쟁의 수요가 없어지지 않는 한, PMC는 없어지진않아.
라이덴: 그럴테지, 수요를 없애기 위해선, 역시 녀석 같이.....
보리스: 왜 그러나?
라이덴: 아니, 신경쓰지말게.
보리스: 그건 그렇고, 역시 회사로 돌아올 생각은 없나?
라이덴: 미안하군.
보리스: 뭐 됐지만......이제부터 어쩔 셈인가?

    라이덴: 나는........나의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..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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